『소득혁명』에서 배운 현실적인 부의 전략
자동소득, 열정, 그리고 현실적인 부의 추구.
요즘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벌자’는 말, 너무 자주 듣죠. 그런데 『소득혁명』의 저자 그랜트 카돈(Grant Cardone) 은 이 달콤한 말에 제동을 겁니다.
그가 말하는 진짜 '소득혁명'은 다소 거칠지만 아주 현실적입니다.
💬 "자동소득과 열정은 반드시 일치할 필요 없다"
우리가 보통 ‘돈을 벌려면 내가 좋아하는 걸 해야 해’라고 생각하는 건, 일을 오래 지속하고 싶어서죠. 하지만 그랜트 카돈은 이렇게 말합니다.
열정은 소득을 자동으로 만들어주지 않는다.”
그는 오히려 소득을 먼저 자동화해야 하고, 그 다음에 그 소득이 당신의 삶을 자유롭게 만들어 열정을 쫓을 수 있는 기반이 되어야 한다고 말해요.
👉 자동소득이란?
자동소득이란 쉽게 말해 내가 일을 하지 않아도 계속 들어오는 수입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다음과 같아요:
- 배당금, 임대수익, 저작권 수입
- 자동화된 온라인 비즈니스 수익
- 유튜브 광고 수익, 전자책 판매 등
이런 수익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시스템을 한 번 만들어두면 시간이 지나도 꾸준히 흐르는 ‘수익 파이프라인’이 되는 거죠.
🎯 왜 자동소득이 먼저여야 할까?
우리가 열정을 쫓는다고 해서 그 일이 곧 돈이 되지는 않아요.
예를 들어,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해도 그게 바로 수익이 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죠.
그랜트 카돈은 말합니다:
“열정을 수익화하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쏟아붓는 동안, 생활비가 해결되지 않으면 결국 열정도 지치고 끝난다.”
그래서 생활비 걱정 없는 시스템(=자동소득)이 먼저 있어야,
내가 좋아하는 일도 꾸준히 지속할 수 있는 여유와 에너지가 생긴다는 거죠.
💡 좋아하는 일 vs 자동소득 만들기
구분 열정을 따르는 일 자동소득 만들기
특징 | 재미는 있지만 수익화까지 시간 걸림 | 초기에는 재미없을 수 있지만 돈이 돌아감 |
위험 | 수익 불확실성 큼 | 시스템 구축 후에는 안정성 ↑ |
예시 | 유튜브 크리에이터, 공방, 작가 활동 | 배당주 투자, 렌탈사업, 디지털 상품 판매 |
결국 그랜트 카돈은 “돈을 만드는 시스템을 먼저 갖추고, 그 다음에 열정을 자유롭게 쫓아라”는 순서를 제안하고 있어요.
✨ 현실적으로 어떻게 시작할 수 있을까?
- 자동소득 파이프라인 하나 만들기
- 블로그, 유튜브, 전자책, 재테크 등 자신에게 맞는 수단을 하나 정해요.
- 한 번에 완벽하려 하지 말고, 매일 1%씩 구축해 나가요.
- 소득의 일부를 ‘열정 자금’으로 분리
- 고정 수익에서 일정 비율을 열정 활동(취미, 창작)에 투자해보세요.
- 이걸 통해 열정도 무너지지 않고, 삶의 균형이 맞춰집니다.
- 내가 좋아하는 걸 ‘사업화’ 할 기회는 나중에!
- 시스템이 안정되면, 비로소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에 집중할 수 있어요.
- 이때는 더 이상 "돈 때문에 포기"할 필요가 없어요.
💬 마무리: 부자가 되고 싶다면, 순서를 바꾸세요!
많은 사람들이 "내가 좋아하는 걸 하면서 돈 벌고 싶다"고 말하지만,
『소득혁명』은 현실적으로 말합니다.
“돈이 먼저 들어오고, 그 다음에 자유가 생긴다. 그 자유로 진짜 원하는 삶을 살아라.”
당신의 열정이 언젠가 직업이 될 수 있어요.
하지만 그 전에, 지속 가능한 수익 시스템부터 만드는 것이
진짜 ‘자유롭게 열정을 쫓는 길’이라는 걸 기억하세요.
Is Automatic Income and Passion Needed to Be the Same? Realistic Wealth Strategy Learned in the Income Rev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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