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기대되는 아이들의 공통점 _ 초등 공부 습관바이블 / 잔소리의 기준

 

 

 

저자가 20년 동안 만난 아이들 중에 미래가 기대되는 아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1. 절망적인 상황이 일어나더라도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아이

 

2. 해야 할 일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결해 나가는 근성이 있는 아이

 

3. 실패를 겪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회복탄력성을 지닌 아이

 

위 네 가지의 모습들은 '비인지 능력'에 해당하며 머리가 좋아서 나타나는 모습들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생활하면서 길러지는 모습들이라는 것. 물론 지능이 좋으면 좀 더 수월하게 길러질 수 있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지만 지능이 좋다고 갖춰지는 능력들은 아니다.

 

아이마다 갖고 있는 고유한 특성을 잘 인지하고 부족한 부분을 조금씩 길러준다는 생각으로 양육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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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공부습관이 자리 잡기까지는 옆에서 도와줘야 하는 사람이 필요해요 그리고 공부주도권을 아이에게 주기 전에 아이와 함께 스스로 공부해 나갈 수 있는 기본기를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1.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해줘야 한다.

 

2.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줘야 한다.

 

3. 공부계획의 자율성을 응원해 준다.

 

 

 

* 훈육인지 잔소리인지 구분하는 기준

아이에게 훈육할 때 감정이 섞이면 잔소리, 두 번 이상 얘기하면 잔소리로 구분할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아이에게 강한 톤으로 화를 내듯이 훈육을 할 경우 아이들은 그 순간의 무서움만 기억하지 내가 어떤 점을 잘못했는지 기억하지 못한다고 해요  너무 강경한 훈육은 아이에게 '단지 공포일뿐'이라는 걸 기억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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