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이 바닥을 알 수 있는 신호
가격이 오르지 않는 상태에서 거래량이 증가하는 상황
최고가 대비 얼마나 떨어졌을 때 사야 잘 사는 건가요?
하락한 금액이 얼마나 되는지 체크하면서 살 기회를 엿보기보다는
자기가 가진 자본을 가지고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집을 사는데 집중하는 것이 좋다
하락장일 때 장점은 기회를 엿보면 내가 사고 싶은 집보다 한 단계 높은 집도 살 수 있는 기회가 오기도 하니
시장을 유심히 지켜보는 것이 중요
하락장일 때 좋은 아파트 고르는 방법
매매가와 전세가가 같이 붙어서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는 그래프의 아파트는
투자자들이 인위적으로 전세가를 끌어올린 아파트이기 때문에 실거주 집으로 적당하지 않다
매매가와 전세가가 붙었다가 떨어졌다 하면서 점진적으로 전세가가 상승하는 아파트는
하락장일 때는 전세가가 매매가에 붙는 상황이 생기는데 그 때 적은 비용으로 매수하면
상승장 일 때 전세가와 매매가가 벌어지면서 매매가가 오르게 되는데 그때 내 자산이 상승하게 되는 것
이런 아파트는 오래 보유할 수록 좋은 아파트라고 할 수 있다
결혼, 육아 등의 생애주기에 따라 '옮겨가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드는 시기가 누구에게나 있다.
그 시기에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 자산을 키울 수 있는 사람
입지가 좋은 소형 평수, 입지가 별로인 대형 평수, 어디로 이사 가야 할까?
소형 평형에서 대형 평형의 가격 오름세보다 입지에서 입지의 가격 오름세가 더 크다
선택을 해야 될 때는 입지를 봐야한다
일단 입지가 좋은 소형 평수를 선택한 후에 그곳에 살면서 그 단지의 평형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엿보는 것이 더 현실적인 대안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하락장에서 상승장으로 넘어갈 때
상승장 초기엔 소형평이 먼저 오르고 그다음이 중형, 마지막에 대형이 차례로 오르기 때문에
소형 평형을 갖고 있다면 상승기가 왔을 때 매도하고 좀 더 큰 평수로 갈아타는 것이 좋다
이런 형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작은 평은 '필수재', 대형평은 '사치재'이기 때문에
하락장 분위기에서 매수하려는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필수재인 소형부터 찾게 된다
그래서 소형이 먼저 오르고 그다음 중형, 후기엔 대형평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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