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유, 초등 때는 체력을 기르는 교육, 자신의 취미를 키워주는 교육을 받으면 좋다
아이들이 중고등학교 때 공부 스트레스를 자신의 취미나 운동으로 해소하는 아이들은 자신의 스트레스를 어느 정도 컨트롤 할 수 있는 아이들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을 예체능 사교육 이외에 공부 사교육을 진행하고 싶다면
보내기 전에 아이의 생활루틴으로 공부 교육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이가 하루에 해야 할 루틴이 몇 가지 있으면 하루를 잘 보내고 있는다는 느낌도 주기 때문에 집에서 공부 생활 루틴이 가능하다면 추천.
하지만 집에서 케어가 불가능하다면 아이가 싫어하지 않는 선에서 사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공부는 장기 전이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공부할 시기가 아닌 아이가 공부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주는 것은 좋지 않다 그리고 사교육이 한두 푼이 아니므로 장기적으로 볼 때 부모가 학원을 보내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게 되어서도 안 된다 그래서 부모가 자신이 필요로 하는 학원을 보내주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지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중학교에는 입시로 달릴지 아닐지 결정이 나는 시점
아이가 중2 국영수 내신기준 A가 안 나온다면 공교육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사교육을 줄이는 방향으로 교육방침을 바꾸는 것이 좋다 (베스트는 공교육만 이용하는 것)
보통 아아가 약한 과목을 보충해 주기 위해 부모는 노력한다
아이의 약점을 강점이 되길 바라면서 학원을 보낸다던지 여러 가지 지원을 하면서 돈을 투자하게 된다
공교육만으로 1,2 등급이 나오지 않는 아이들은 사교육을 투입한다고 해도 크게 의미가 없다
그래서 아이들과 함께 사교육 가이드라인을 설정하는 것이 좋다
어쩔 수 없이 사교육을 이용해야 한다면 아이가 잘하는 과목을 보내거나
국영수를 다 싫어한다면 코딩, 목공, 글쓰기 등 아이가 자존감이 성장할 수 있는, 아이가 진정 원하는 학원을 보내는 것이 좋다 아이들과 대화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유지해서 아이들의 관심사에 대한 의견과 조언이 오고 갈 수 있게 하자
하고 싶은 것이 없는 경우 아무것도 시키지 말자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찾을 때까지 기다려줘라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찾는 데는 당연히 시간이 걸릴 수 있다
괜히 이것저것 강요하게 되어 역효과가 나는 경우도 왕왕 있다 부모와 관계가 나빠진다던지 -
이런 아이들은 오히려 빨리 사회에 나오게 하는 것이 방법이 일 수 있다
내 아이를 객관적으로 판단해 보자
다중지능검사, 공부머리 테스트, 회복탄력성검사
매해 점검을 해보는 것이 좋다 아이들을 변하는 상황을 체크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사교육비를 아이미래자금으로 계획하는 것이 어떨까?
아이의 미래의 교육을 위해서 유치원 때 너무 많은 돈을 쓰지 마라
아이가 커서 진정으로 공부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아이에게 더 의미 있다
아이의 미래를 위해 월 100만 원씩 적금하면 10년이면 1억 2천만 원이다
그 돈으로 배우고 싶은 대학교에 입학한다던지 유학을 간다던지 디자인을 배우고 싶다던지 등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이가 힘들게 아르바이트하지 않고도 생활이 가능한 금액이다
인생은 길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만 생각하고 달리기보다는
적절한 판단으로
미래 우리 가족 모두에게 이로운 방향을 재설정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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