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도 알아야하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_ 주식투자계획 세우기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이란 

금투세는 우리가 부동산의 종합부동산세를 '종부세'라고 부르듯이 금융투자소득 세을 '금투세'라고 불러요 현재 해외 상장 주식,  ETF, 펀드, 파생 상품 등의 금융투자상품에 대해 양도 차익이 있을 경우 세금을 내는데  이 세금이 금융투자소득세라고 해요

 

 

금융투자소득세를 자세히 설명해 보자면 

 

현재

국내 주식의 양도차익에 대한 세금은 대주주만 내요 하지만 해외 주식은 1년 양도 차익에서 250만 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의 22%를 세금으로 내요 예를 들면 1000만 원의 차익을 냈다면 여기서 250만 원을 뺀 750만의 22%인 165만 원을 세금을 내야 해요 

 

2025년 예정

국내 주식과 미국 주식 모두 동일한 조건으로 금투세를 내야 해요 다행인 것은 양도차익을 공제하는 금액이 늘어났어요!  바뀐 금투세를 설명해 보자면 양도차익의 5000만 원까지 공제되고 그 외 금액의 22%를 세금으로 내고  양도차익이 3억 원 이상일 경우에는 27.5%를 세금을 내야 됩니다  예를 들어 국내 주식이나 해외주식에서  1억 원의 양도차익을 얻었다면 5000만 원을 공제하고 나머지 5000만 원에 22%인 1200만 원을 세금으로 내면 됩니다 

 

 

 

앞으로 나에게 이득이 되는 주식 투자 계획을 세워보자 

 

1. 바뀐 금투세가 시행된다면 부부가 각각 5000만 원, 즉 1억의 양도차익을 얻어도 세금을 내지 않아요 부부끼리 6억 원까지 증여세가 없기 때문에(10년 기준) 부부가 주식투자계획을 잘 세워서 투자한다면 양도차익을 세금 없이 잘 챙기실 수 있을 거 같아요 

 

2. 국내주식투자보다는 미국주식투자. 미국주식은 상승하락폭에 제한이 없어요 하지만 꾸준히 우상향 하는 주식이기 때문에  장기투자에 적합하죠 인덱스 펀드에 꾸준히 투자한다면 안정적인 이익도 얻고 양도차익에 대한 세금의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