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분수 더하기 할 때 통분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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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는 "전체를 몇 조각으로 나누었는지"를 나타내는 숫자예요.
그런데 분수끼리 더하거나 뺄 때, 조각 크기가 같아야 더할 수 있어요.

 

통분은 바로,

조각 크기를 같게 맞추는 과정입니다.

예를 들어볼게요

1/4 + 1/6 을 계산하려고 해요.

• 1/4는 "전체를 4조각 낸 것 중 1개"
• 1/6는 "전체를 6조각 낸 것 중 1개"
  → 조각 크기가 다릅니다! 그래서 그냥 더할 수 없어요.

조각 크기를 같게 만들기 위해 통분을 합니다.

• 4와 6의 공통분모를 찾아요. (4와 6의 최소공배수는 12)
• 1/4을 3/12로, 1/6을 2/12로 바꿔줍니다.

이제 둘 다 12조각 중 몇 개냐는 이야기니까,
3/12 + 2/12 = 5/12
로 쉽게 더할 수 있어요!

분수 더하기할 때 통분하는 이유는,
조각 크기를 똑같이 맞춰야 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Why do you have to be upset when adding fra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