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정보포털 ‘어디가’, 수험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3가지 활용법

- 입시 전략의 시작은 정확한 정보에서부터! -

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이시라면, ‘대입 어떻게 준비해야 하지?’ 고민 많이 되시죠?
내 아이 성적으로 갈 수 있는 대학은 어디인지, 어떤 전형이 유리한지 알고 싶다면
바로 교육부 공식 사이트 ‘어디가’를 제대로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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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학별 입시 전형 정보 한눈에 보기

– 어떤 전형이 우리 아이에게 유리할까?
 
‘어디가’에서는 대학별 전형 유형, 모집 인원, 전형 방법 등을 쉽게 비교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 A대학교는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300명 모집하고, 자기소개서 제출이 필요 없는 간단한 전형을 운영한다면,
• B대학교는 같은 종합전형이라도 면접이 1단계 평가에 들어가요.

📌 활용 팁

• [대입정보 > 대학정보검색] 메뉴에서 대학을 선택하면, 해당 학교의 모든 전형 정보를 볼 수 있어요.
• 자녀가 내신형인지, 비교과 활동이 강한지에 따라 어떤 전형이 유리한지 판단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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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적 입력하면 합격 가능 대학 추천

– 모의지원 기능으로 실질적인 입시 전략!
 
내신 성적과 수능 예상 등급을 입력하면,
실제로 지원 가능한 대학 리스트가 쫙! 나옵니다.
 
📌 활용 예시

• 고2 자녀의 국영수 평균 내신이 2.8일 경우,
  → 수도권 일부 대학의 학생부 교과전형 가능성이 뜨고,
  → 지방 국립대의 종합전형도 지원 가능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 여기에 희망 계열과 학과를 넣으면 더 구체적인 추천이 나와요.

이 기능은 막연한 기대보다 현실적인 판단을 도와주기 때문에,
고1~고3 학생 모두 미리미리 활용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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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진로-학과 연결 검색으로 전공 찾기

– 아이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다면 꼭!
 
‘어디가’에서는 관심 진로 키워드만 입력하면,
관련 전공이 연결된 학과들을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 “동물”을 검색하면 → 수의학과, 동물자원과학과, 생명과학과 등 다양한 관련 학과가 뜨고,
• 해당 학과가 어느 대학에 개설되어 있는지, 졸업 후 진로는 어떤지도 설명돼 있어요.

📌 활용 팁

• 진로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고1~고2 시기에 이 기능을 꼭 써보세요.
• 아이의 관심사와 성향을 연결지어 입시 준비를 더 의미 있게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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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정보포털 ‘어디가’ 수시로 이용해보세요! 

• 회원가입 없이도 대부분의 기능 사용 가능
• 모바일 버전도 지원되어 언제 어디서든 검색 OK
• 고등학교 담임선생님도 자주 활용하는 만큼, 자녀와 함께 주기적으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