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보리차를 끓여 마시신 지 오래되었는데 보리차가 소화 촉진, 위장 건강에 좋은지는 몰랐어요 책을 읽고 아 보리차도 좋은 점이 있을 수 있겠구나 싶어서 찾아봤어요 - 매일 숨 쉬듯이 마시는 보리차에 이런 좋은 점이 있다니 공유합니다 -
모르면 그냥 지나치는 보리차의 효능
항산화 효과: 보리차에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자유 라디칼을 제거하고 세포 손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혈당 관리: 보리차는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성분은 혈당 상승을 늦추고 인슐린 민감도를 향상하는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소화 개선: 보리차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소화를 돕고 장 건강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관리: 베타글루칸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면역 시스템 강화: 보리차에는 비타민 C와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면역 시스템을 강화시키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완화: 보리차에는 마그네슘이 함유되어 있어 신경과 근육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수분 보충: 보리차는 물분을 함유하고 있어 수분을 보충하고 탈수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한번 사용하고 난 보리는 중금속을 빨아들이기 때문에 다회사용은 안 하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정수기 물보다는 수돗물이 미네랄이 풍부하다는 것, 보리차가 끓으면 뚜껑을 열고 5분 정도 더 끓이는 것은 수돗물 염소 제거를 위해 좋다고 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수돗물로 보리차를 끓이는 것은 지역마다 수돗물 배관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본인의 상황에 맞게 정수기 물이든 수돗물이든 골라서 사용하시길 권해드려요.
멸치육수 만들고 난 멸치로 반찬 만들기
멸치육수는 한식 국물 요리의 기본이라서 종종 만들게 되는데요 육수를 우리고 남은 멸치를 그냥 버리는 것이 늘 아깝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멸치가루도 생각해 봤는데 맛이 텁텁해진다는 말도 있고 아직 시도해보진 못했어요. 책에 멸치육수 내고 남은 멸치로 반찬 만드는 방법이 나와있어서 유용하겠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 멸치육수 만들고 난 멸치를 고춧가루, 고추장, 참기름, 설탕, 다진 마늘을 넣고 조물조물 -
생선 냄새 안 나게 생선 굽는 방법
프라이팬에 종이 포일로 감싼 생선을 넣고 뚜껑을 덮고 중불에서 앞뒤로 골고루 구워요. 뚜껑을 덮으니 생선 안까지 금방 익기 때문에 시간도 단축할 수 있어요. 자세한 설명은 책을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이 외에도 정말 다양한 정보들이 들어있거든요. 살림에 도움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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