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 메리 로버트슨 모지스 Anna Mary Robertson Mose
101세 화가 모지스 할머니의 말, 인생의 봄에는 할 일이 참 많습니다
어린 시절과 농장 생활
애나 메리 로버트슨 모지스는 1860년 9월 7일에 미국 뉴욕 주의 그린 샨디스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농장에서 자랐으며, 농촌 생활과 자연을 사랑하며 풍부한 상상력을 키웠습니다.
그림 그리기의 시작
애나는 어릴 적부터 그림을 좋아했지만, 가족과 농장을 돌보느라 그림 그리기에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하지만 78세에 이르러서야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간단한 자연 풍경과 농촌 생활을 그려낸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이 작품들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 되었습니다. 애나의 그림은 그의 감각적인 스타일과 따뜻한 분위기로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녀는 미국 미술계에서 큰 주목을 받으면서 점점 더 많은 전시회와 기사에 소개되었습니다.
"그랜드마 모세"라는 별명
이 별명은 그녀의 농부처럼 온화하고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나타내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랜드마 모세"의 그림은 농장 생활, 동물, 계절 변화 등을 표현하며, 그녀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그려냈습니다. 애나 메리 로버트슨 모지스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이래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미국 미술사에서 큰 역할을 해 왔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미국 예술계의 중요한 인물 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녀의 작품과 삶에서 배울 점
연령과 상황에 상관없이 예술을 즐기자 애나 메리 로버트슨 모지스는 78세에 처음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삶과 경험을 표현하는 예술을 지속적으로 즐겼습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나이나 배경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예술을 시작하고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과 목소리를 찾자 그랜마 모세는 자신만의 특유한 스타일로 작품을 그렸습니다. 풍경과 인물을 간결하고 단순하게 그리면서도 강렬한 표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독자적인 예술적 목소리를 찾는 중요성을 상기시켜줍니다.
일상과 자연에서 영감을 얻자 그랜마 모세는 일상 생활과 주변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간단한 순간들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함으로써, 우리 주변에 풍요로운 예술적 소재가 많이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자 그랜마 모세는 나이 들어서도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새로운 기술이나 테마에 도전하면서 계속해서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은 우리에게 끊임없는 열정과 호기심의 중요성을 상기시켜줍니다.
+ 어떻게 화가가 되었나요?
70대 쯤에 딸이 털실로 그림을 짜달라고 했고 결과가 괜찮아서 몇개 더 만들어 사람들에게 나눠줬다고 해요. 그런데 연세가 있다보니 관절이 좋지 않아 털실로 그림을 짜는 것이 힘들어서 유화를 그려보라는 여동생의 말을 듣고 유화를 시작했다고 하더라고요. 처움 그림을 그리고 케임브리지 박람회에 직접 만든 젤리와 그림을 팔았는데 젤리만 팔리고 그림은 하나도 안팔렸다면서 지금 이렇게 그림이 인기 있을 줄 몰랐다고 하시더라고요.
+ 유화로 그림 그리는 방법
캔버스에 기름을 바른 뒤 흰색 페인트를 세번 칠하고 마르면 그림을 시작한다고 해요. 먼저 미세한 선을로 밑그림을 그린 다음 담비털로 만든 붓으로 색을 칠한다고 해요. 색을 칠하는 붓은 작을 수 록 편하게 느끼신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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