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수능수학과 현재 수능수학의 차이점 / 대학논술, 대학면접의 핵심

 

현재 수능 수학은 과거에 비해 출제 범위가 줄어들고 킬러문제들의 난위도가 쉬워졌지만 준킬러 문제들이 많아졌다

준킬러 문제들이란

유형이나 공식만 달달 외웠다고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니고 수학에 대한 감이나 센스 그리고 추가적으로 스스로 고민과 생각을 해야 풀 수 있는 문제를 준킬러문제라고 생각하면 된다 

 

아이들 입장에서는 공식만 대입하면 끝나는 문제들의 수가 줄어들고 한 문제, 한 문제 집중해서 고민해야 풀리는 문제들이 늘었으므로 시간에 대한 압박은 커지고 있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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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적 감, 능력보다는 후천적인 노력으로 승부를 볼 수 있는 상황

 

과거에는 킬러문제들이 두세 개 출제되었기 때문에 노력만으로도 백점을 맞기는 쉽지 않았다 그 당시 킬러문제들은 고등수학을 가르치는 선생님들도 풀기 힘든 문제들이 많았고 그런 이유로 학생을 지도할 수 있는 사람도 없었다고 - 

 

그래서 어느정도 시기가 될 때까지 노력하다가 승산이 없다고 생각되면 깨끗이 포기하고 내가 맞출 수 있는 문제들을 최대한 잘 풀 수 있게 공부하는 것이 전략이기도 했다고 한다

 

지금의 대입수학문제들은 수학적 감만 갖고 문제를 풀기보다는 기본적인 수학적 개념들을 인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문제를 깊이 고민해보고 생각해 본 친구들에게 유리한 문제들이어서 노력하는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분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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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별력을 기르기 위한 수리논술

 

대학교 입장에서 수학적 재능이 있는 학생을 놓치는 것도 좋은 일만은 아니기 때문에 별도로 수학적 재능이 특출난 아이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수리논술이다 

 

수리논술은 문제 모두 서술과정을 모두 요구하기 때문에 확실한 수학적 재능을 요합니다 국어와 영어 실력이 부족하지만 수학이 아주 특출나면 서울 소재 명문대학에 진학이 가능할 수도 있다 

 

수리논술은 수능공부보다 수학, 과학에 대한 더 높은 해결능력을 요합니다

(수능의 수학, 과학보다 수준이 높다는 의미지요)

수리논술은 고등 교과과정의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한 후 제시된 조건과 상황을 정확히 분석해서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는지를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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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 팁] 대학논술/면접의 핵심

대학 논술과 면접을 자기 생각을 잘 쓰고 표현하면 되는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말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아니라고 한다 

 

대입 논술은 기본적으로 국영수과사에 대해 깊은 지식을 물어보는 것인데 글로 하면 논술, 말로 하면 면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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