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

· 육아
육아의 완성판을 수시로 생각해 봅니다 결국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한 존재, 자신의 삶을 잘 영위할 수 있는 존재가 되기 위한 과정이 가족 육아이지 않나 싶어요. 그것의 기반을 가족 안에서 배워야 하는 부분도 분명 있어요. 이번에 물건을 정리하면서 가족 각자 자신의 컵이 있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와 남편은 이미 자신의 컵이 있어서 컵 관리는 각자 자신이 자연스럽게 해오고 있었거든요. 커피를 마시다가 물을 마시고 싶으면 사용하던 자신을 컵을 가볍게 설거지해서 그 컵에 물을 따라 마십니다. 새로운 컵을 꺼내지 않아요. 이런 생활이 습관이 되니 사실 집에 있는 부수적인 컵들을 아이들의 것이 되었고 똑같은 컵도 있고 자신이 먹을 컵에 대한 마무리가 잘 되지 않아서 누가 안 치웠냐, 누가 쓴 컵..
1. 부동산의 비슷한 패턴이 있다. 새 아파트(지금 좋은 곳) - 분양권(지금 좋은 곳이 제일 비싸므로 가격이 그보다 저렴하지만 앞으로 좋아질 곳) -재건축, 재개발 입주권(분양권 당첨이 어려우므로) - 오피스텔이나 지산 같은 수익형 부동산(좋고 나쁘고를 따지기보다는 현재 돈 나오는 곳) 주식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있다. 지금 돈을 잘 버는 실적주- 앞으로 돈을 잘 벌거 같은 성장주 - 정기적인 현금흐름이 나오는 배당주 2. 조급하게 생각 없이 뛰쳐나와 뭔가 액션을 취하려고 하지 말고 스스로 공부를 해서 단단히 자신을 컨트롤할 수 있을 때 작지만 자신만의 날개를 가진 나비로 투자를 시작해도 늦지 않다 3. 정부는 부동산이 너무 떨어지는 것도 너무 오르는 것도 바라지 않는다고 한다. 집값이 떨어져서 경제 말..
드로잉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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