갸벼운여자부츠

· 물건
가볍고 간단하게 신을 수 있는 방한 부츠를 원했어요 학교에도 신도 가려면 부담 없어야 할거 같아서 요즘 애들이 많이 신는 패딩부츠 스타일은 싫다고 해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꽤 괜찮은 부츠를 찾았어요 안이 흰색이라서 걱정했는데 차라리 회색에 가까운 흰색이라 먼지가 잘 안 보이고 단정한 느낌이 있더라고요 (검은색이면 흰 먼지 잘 보이는 소재) 아이가 오래 신을 것도 아니고 최대 1-2년 신을 거라 그 정도 기간에 뜯어지거나 더러워지지 않을 거 같아요 (발이 너무 금방 자라서 - - ) 바닥 모양이 이 부츠를 고르는데 큰 장점으로 작용했는데요 미끄러지지 않는 바닥이 맘에 들었어요 눈 오는 날, 미끄러운 빙판 좋아하거든요 - - 거대한 큰 찍찍이로 조절하는 형태로 생겼고요 찍찍이가 강력해서 살짝만 붙여도 잘 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