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1은 자유학기제 혹은 자유학년제를 적용되기 때문에 시험을 보지 않아요. 그래서 오히려 시험에 대한 부담감이 더 커지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는 거 같아요 초등학교 때는 단원평가를 꾸준히 보거든요 한 단원이 끝나면 가볍게라도 한번 쓱 봅니다. 나름 아이들이 익숙해져 있어요. 하지만 중1 올라가면 무장해제 됩니다.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자유학기제 또는 자유학년제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하지만 아이가 수능을 봐야 한다면 복습 개념의 단원 테스트를 통해 아이의 상황을 판단하고 보충하는 시간도 함께 병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수능을 보는 아이들에게 시험이라는 과정의 긍정적인 면을 설명할 필요가 있다 학습을 하는 과정에서 시험은 내가 얼마나 알고 있는지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는 학습 도구예요. 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