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킹을 좋아하는 딸이 좋아하는 바움쿠헨 '나무 케이크' 이름이 이뻐요 딸이 집에서 자기가 만들 수 없는 빵이라며 설명을 해주더라고요 제과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빵이 아니라서 가끔 간식으로 사주고 있어요 :) 바움쿠헨 플레인, 바움쿠헨 우유 두 가지를 먹어봤는데 둘 다 맛있다고 하는 걸 봐서 다른 맛도 다 맛날거 같아요 집에 와서 우유랑 같이 먹으면 맛있대요 매번 나이테가 신기하다면서 이리저리 돌려보면서 먹어요 ㅋ 아이들의 특별한 간식으로도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