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문한방울

· 책
사이에서 만나는 사이가 진짜 사이좋은 사이인 것을 사람들은 잘 모른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공간이 있어야 쉴 수 있다 내 리듬에 맞춰 나를 휴식하게 하는 공간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우정이라는 이름 아래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 서로에게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건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이어령 선생님의 그림과 글씨가 삐뚤빼뚤 마음에 요동친다 성장의 요동침 * 모래가 다 흐르면 뒤집어 놓는다 새로운 시간이 시작된다 모래가 다 차면 뒤집어 놓는다 다시 시간이 계속된다 멋진 구성
드로잉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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