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안되지만 어릴 때부터 사소한 것이라도 새로운 것을 자주 접하게 해주고 싶어요 가족끼리 외식하게 되면 먹던 음식만 먹게 되더라고요 메뉴 고르는 것이 귀찮기도 하고 익숙한 음식을 먹는 것이 편하기도 해서 말이죠 이러면 안 되겠다 싶어서 새로운 메뉴를 고르다가 멕시코 음식이 괜찮겠다 싶더라고요 이국적인 느낌이 풀풀 나기도 하고 다양한 소스와 야채, 고기를 각자 입맛대로 싸 먹을 수 있으니 싫은 재료 빼고 좋은 재료만 넣어 먹는다 한들 뭐 어떻습니까! 이것저것의 조합도 실험해 볼 수 있고 말이죠 저희는 패밀리 세트를 주문했는데요 4인(어른 2 10대 2) 기준 배불리 먹었어요 장소는 공간이 넓고 쾌적해서 좋았고 관리가 잘 되는 느낌 참고로 저는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졸리기 때문에 되도록 안 싸 먹고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