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해주고 해주고 또 해줘도 더 뭔가 해줘야 할거 같은 부모의 걱정과 불안은 버려야 한다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14년째 아직도 육아, 교육책을 챙겨 읽고 있어요 아이가 10대가 되면서 육아책을 보는 횟수가 줄긴 했어도 그 끈을 놓지 않고 있어요 왜냐하면 저는 아이의 성장에 맞춰 소통할 수 있는 부모이기를 원해요 그러려면 아이의 성장과정을 이해하고 그에 도움이 되는 지식을 인지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 해요 그래서 언제든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책과 친해지게 되었고 지금도 진행 중이에요 (물론 인터넷 세상이 더 유용할 때도 있지만 생각하며 읽을 수 있는 책이 더 맞는 거 같아요) 어떤 일을 10년 이상 관심을 갖고 정보 수집을 꾸준히 하게 되면 신기하게도 그 많은 정보들 사이에서 중심을 잡을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걸 느낄 수 있는 거 같아요 아이 교육에 큰 줄기를 품고 있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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