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인이 들어간 커피는 오전에 한잔 마시는데 오후 시간들을 채워줄 디카페인 차가 있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찾아보게 되었어요 이것저것 먹는 약이 생기면서 카페인 섭취에 대한 부담이 늘어나고 가끔 커피 마시는 시간이 늦어지면 수면의 질이 엄청 떨어지는 것을 느껴서 이번에 뭔가 바꿔야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다 우연히 프랑스 건강책 '사소하지만 쓸모 있는 건강법'을 보다가 카페인이 없는 루이보스에 대한 매력을 알게 되었어요 루이보스 차 루이보스라는 이름은 ' 붉은 덤블'이라는 의미인데 차로 마시면 잎이 점점 붉은빛을 띤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해요 로이보스차의 장점 1. 카페인이 없어요 2. 수면의 질을 높이고 소화를 도와요 (실제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는 이 차를 영아 산통에 처방하는 의사들이 있다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