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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면 커피를 내린다. 하루에 한 번, 하루를 깨우는 의식 같은 것. 그래서 한번 내릴 때 한가득 내려서 최대한 오래오래 마신다.처음엔 머그컵을 사용했었는데 뜨거운 커피는 너무 금방 식고, 차가운 커피는 땀을 흘리며 금방 미지근해져서 커피의 마무리가 영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래서 구매한 것이 스탠리 클래식 비어 파인트 473ml, 스탠리 어드벤처 스태킹 비어 파인트 473ml
스탠리 클래식 비어 파인트 473ml(뒤)는 스태킹과 표기된 용량은 같으나 실제 사이즈가 조금 더 크고 입이 닿는 부분과 흠집이 잘 나는 바닥이 스테인리스라 사용한 지 8년 정도 되었어도 사용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스탠리 어드벤처 스태킹 비어 파인트 473ml(앞)는 클래식보다 사이즈가 약간 작고 바닥 디자인에 굴곡이 있어서 컵을 놓았을 때 안정적으로 놓아진 느낌이 없다. 그래서 바닥에 펠트 컵 받침을 놓고 사용하는 중.
둘 중 하나를 고른다면 당연히 스탠리 클래식 비어 파인트 473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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