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빠르게 정신차리는 방법 / 우울감 줄이는 방법 _ 노력의 질을 높이는 7가지 뇌과학 공부법, 당신의 공부는 틀리지 않았다

 

 

아침에 빠르게 정신 차리는 방법

 

아침에 눈을 뜨면 일어나기 싫습니다.

하지만 일어나야 하죠.

머리로는 알지만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고 흔히들 말합니다 

저도 그렇고요

 

어차피 일어나야 한다면 아침에 최대한 빨리 정신 차리는 방법을 하나 알려드릴게요

 

아침에 일어나면 생각하지 말고 곧바로 뭐든 행동으로 옮기는 겁니다.

예를 들면 일어나자마자 바로 양치질을 한다거나 커피를 간다거나 책을 읽는다던가 그런 거요

그렇게 하면 도파민이 전전두피질로 옮겨가는데 그렇게 되면 전전두엽의 자기 통제력이 상승합니다.

 

전전두엽은 객관적으로 상황을 인지하고 판단하는 일을 하거든요

움직임이 이를 자극해서 우리를 좀 더 빨리 깨어나게 하는 거예요

 

요즘 유행하는  '미라클 모닝' 도

이런 뇌의 특성을 잘 이용해서 나의 생활을 잘 통제하며 잘 살아가 보자는 의미가 있는 거 같아요

아침에 바로 행동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하루의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고

이러한 하루하루가 쌓이면 엄청난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겠죠

사소하지만 나를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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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움직이는 것이 우울증에 도움이 된다

 

움직이면 근육에 움직임이 생깁니다.

움직이면 땀과 열이 나는데요

이런 신호가 뇌섬엽이라는 곳에 전달되고 생각하는 뇌인 전전두엽에 자극을 줍니다

 

전전두엽을 자극받으면 '나'를 생각하는 자의식이 생기는데요

실제로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은 자의식이 상실되는 경험을 하는데

그들의 뇌를 관찰해 보면 뇌섬엽의 괴 활성화가 진행된 경우가 왕왕 있다고 하고

가수 아이유도 부정적인 마음이나 우울감이 느껴질 때면 즉시 움직이는 방법을 사용한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모두가 뇌 과학을 알면 이해되는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오늘 하루도 몸을 잘 움직여서 

정신적인 건강과 육체적인 건강 모두 잘 챙겨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