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안정형, 간이 작은 사람주식을 시작한 지는 3년이 되었는데 주력하고 있는 주식은 미국 etf, 배당 etf다. 주식을 처음 시작할 때는 개별 주도 하고 그랬는데 조금씩 주식을 매수하고 알게 되었다. 나는 개별주는 아니구나. 나름대로 믿을 만한, 망하지 않는 회사라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개별주라는 말 자체가 나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옴을 알게 되었다. 나는 제대로 쫄보. 그래서 그 뒤로 개별주는 끊고 etf로 장기적인 투자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역시 투자는 나를 잘 알고 시작해야 된다는 게 너도 알고 나도 아는 진실속의 진실. 3년 동안 주식을 적립식으로 떨어질 때마다 매수한 나의 작은 경험으로 나는 어느 정도 떨어짐에는 멘털이 흔들이지 않는다.(장이 좋기도 했다) 특히 장기적인 매수로 알게 된 사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