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학군 선택할 때 점검해야 하는 5가지
1. 학교 알리미에 들어가서 학년별 학생수를 확인하자 학생수가 점점 늘어나는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2. 학교에 전출입의 학생수를 확인해 보자전출입의 변동성이 많지 않은 학교가 내 자녀에게 유리하다 상대평가를 하는 고등학교에서 잘하는 아이의 전입은 내 아이에게 분리할 수 있고 학업 분위기도 다소 산만할 수 있다
3. 졸업생의 진로 현황을 확인해보자 자사고, 특목고 입학이 10% 이상인 학교는 상위권 아이들이 많다는 것이다 학습 분위기가 좋을 수 있다 그리고 외고, 국제고와 영재고, 과학고의 입학 비율을 보면 이 학교가 이과형 학교인지 문과형 학고인지 알 수 있다
자사고와 일반고 중에 우리 아이에게 유리한 고등학교 선택하는 방법
1. 일단 중학교 때 고등 과정을 선행하지 않은 학생은 일반고에 진학하는 것이 유리하다 자사고에 오는 아이들은 이미 상당한 수준을 선행하고 온 아이들이기 때문에 경쟁에서 밀릴 수 있다 내신을 바닥으로 찍으면 자존감이 추락해서 모의고사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어렵게 된다
2. 우리 아이가 칭찬만으로도 춤을 출 수 있는 '고래형'인지 치렬한 경쟁 속에서도 높은 성취를 이룰 수 있는 '파이터형'인지 먼저 파악하시는 게 우선이다 고래형이라면 일반고, 파이터형이라면 자사고에 도전해 보셔도 좋을 듯하다
3. 대입 자소서(자기소개서)가 폐지된 상황에서 일반고와 자사고 중에 어떤 학교가 아이에게 유리할지 생각해 봐야 한다 저자는 자사고가 더 아이에게 유리해졌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자소서*가 있었을 경우에는 일반고에서 자소서로 학생부 비교과를 만회할 수 있었다 하지만 자소서가 없어짐에 따라 학생부 비교과* 가 중요해졌는데 일반고 선생님은 자사고와 특목고 선생님들에 비해 대학교 입학사정관을 잘 모르는 경우가 있다(물론 예외의 경우가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이 그렇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좋을 듯하다)
자소서* 자기소개서
학생부 비교과* 교과를 제외한 동아리활동 이라던지 교내 대회나 경연활동, 봉사활동, 연구실험 등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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