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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간접경험을 위해 가족여행에 관련된 그림책을 찾아보게 되었어요 혹시 여행 가고 싶다,라고 할지도 모르잖아요 ㅋ 나름 자극을 주고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그림이 따뜻하고 일기형식으로 쓰인 부분도 있어 부담 없이 읽기 좋더라고요 특히 딸 둘, 엄마, 아빠 가족 구성원이 같은 집이라면 더욱더 추천! 가족 여행이하면 거창할 것 같지만 여행 안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에피소드가 섬세하게 그려져 있어서 처음 해외여행을 계획하거나 국내 캠핑여행을 계획하는 가족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겠더라고요 이런 상황에서 가족 끼지 더 친해지기도 할거 같아요 아이들을 향한 어른의 배려도 느껴지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이지만 너무 아이들 보호에 치우치지 않는 각자 여행의 재미를 즐기고 있는 모습들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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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성장하면서 경험하게 되는 변화들이 있는데요 이런 부분들은 아이가 경험하기 전에 미리 알려주시는 것이 아이의 성장에 긍정적인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아이에게 직접 알려주자니 말도 엉키고 도대체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 두려움도 있으실 거예요 그럴 때는 간접 경험이 가능한 책을 추천합니다 물론 유튜브 같은 편리한 영상매체에서도 찾아서 알려주실 수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아이가 책으로, 이야기로 경험하게 되면 기억에 더 오래, 잘 남아요 이 책은 이제 생리를 경험하게 될 아이를 위해 골라봤는데요 아주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어서 공유합니다 이제 슬슬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라 그런지 굉장히 관심 있게 읽고 더 많은 지식을 궁금해하더라고요 아이가 책을 읽고 난 후 생리하면 배가 아프다고 하는데 왜 그런 지서부터 질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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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공부가 영어 공부보다 중요한 이유 한글 수준이 높으면 영어의 수준도 따라서 높아질 가능성이 많아요 언어는 서로 영향을 받기 때문에 한글이든 영어든 완벽하게 잘하는 언어가 하나는 있어야 다른 언어를 습득하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돼요 우리는 비영어권이기 때문에 한국어 노출이 많고 일상 대화도, 시험지문도 모두 한글이에요 아이가 다른 나라에서 살 것이 아니라면 한국어, 한글에 대한 이해력, 문해력이 중요해요 한글을 중심으로 공부하되 영어도 꾸준히 듣고 본다면 자연스럽게 향상됩니다 물론 꾸준한 상승은 아니라 계단식 상승이라는 점을 잊지 마세요 언어는 꾸준함이 중요해요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조금씩 영어에 물들게 해 주세요 영어 쓰기는 아이가 원할 때부터 영어로 쓰는 것은 초6까지로 잡으시고 아이가 원할 때 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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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학습터와 보충하면서 사용하면 좋을 사이트 디지털 교과서 지금 아이가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교과서를 자세하게 공부할 수 있는 사이트예요 교과서 보습과 예습에 도움이 되더라고요 아이들이 학교에서 교과서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편하게 인터넷으로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 엄청 큰 장점이에요 디지털교과서 사이트 https://dtbook.edunet.net/ dtbook.edunet.net 먼저 로그인하시고 메인페이지로 와서 디지털교과서 시작하기 - 디지털 교과서 맛보기를 클릭 디지털 교과서 웹뷰어- 웹브라우저용 바로가기 클릭 * 참고로 로그인할 때 적은 학년 정보에 따라 해당 학년의 교과서만 열람할 수 있어요 만약 다른 학년 교과서를 열람하고 싶으시면 회원정보에서 학년을 수정한 후에 이용가능하세요 저는 사회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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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집에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다가 활용하면 좋을 사이트를 발견해서 공유하려고 합니다 사실 학교에서도 안내받은 적이 있는데 엄마들이 학교에서 추천하는 것은 눈여겨보지 않게 돼요 워낙 많은 공지들이 올라오니까요 이 사이트는 무료인 데다가 편하게 집에서 아이와 복습, 예습이 가능해서 활용도가 정말 높아요 그리고 나라에서 지원하는 사이트이다 보니 교과서 위주로 체계적인 공부가 가능하더라고요 e학습터에 들어가서 해당 지역을 선택해 주세요 e학습터 17개 시도 통합 초등학교,중학교 온라인 학습 서비스. 2015개정교육과정 콘텐츠, 평가문항등 제공. cls.edunet.net 해당 지역을 선택하시고 아이 정보로 로그인하신 다음 오른쪽 위에 자율학습 클릭 - 자율평가로 들어가시면 돼요 오른쪽 파란 사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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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추천 SF에 관심이 많은 아이에게 추천 감정이 풍부한 아이, 요리에 관심 있는 아이에게 추천하는 책 초6의 책세계]귀신 사는 집으로 이사 왔어요 / 고조를 찾아서 / 천천히 안녕 / 아무것도 안하는 녀 아제 겨울방학이니 슬슬 책을 빌려봅니다 방마다 책 뿌리기 ㅎㅎ 재미있다고 들은 책들로 선택해 봤는데 아이들 마다 좋아하는 분야가 다르네요 요즘 책들은 과학이나 역사등 다양한 분야의 사 vuej.tistory.com 초6의 책세계] 10대를 위한 지식만화 01_ 인체극장, 제대로 풀어낸, 해부학 교과서 vuej.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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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주요 과목부터 공부하는 것이 시작 동아리, 비교과 활동을 뒤로하고 국영수과사에 집중해서 공부하자 힘들다면 국영수부터라도 집중적인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특히 주요 과목 내신성적에 신경을 쓰면 나중에 더 많은 기회가 생기므로 잘 대비해서 치르는 것이 좋다 아이가 노력해서 내신을 봤는데 잘 안 나왔다면 다른 전형을 살펴봐야겠지만 처음부터 내신을 놓는 일은 하지 말자 다른 부수적인 활동에 신경 쓰다가 내신이 안 나오면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일단 아이가 주요 과목에 부족한 부분을 채우면서 집중적으로 공부하도록 해야 한다 고1 부모님이 꼭 챙겨야 하는 부분 희망대학교 입학처 _수시, 정시모집요강 다운로드하여서 살펴보자 글도 많고 보기에 힘들지만 일주일에 한 학교정도 본다고 생각하시고 천천히 살펴보세요 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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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 보내는 기준 3가지 1. 아이가 가고 싶어 하는가 아이 스스로 부족함을 알고 배우고 싶어 하는지가 중요하다 2. 아이가 부모가 학원에 보내주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는가 공부 관련 학원을 보낼지 안 보낼지 고민 중이라면 1차적으로 학원보다는 집에서 다양한 학습지나 인강으로도 공부를 해보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 요즘 학습지나 인강의 질이 학원보다 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아이가 이렇게 공부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부족함을 느껴서 학원에 보내달라고 하면 그때 시도해 봐도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예체능 학원을 보내야 할지 고민이라면 아이의 하루를 잘 지켜보면 아이가 얼마나 그 부분에 심취해 있는지 알 수 있다 춤이나 특정 운동, 악기에 관심이 있는 아이라면 틈나는 대로 영상을 보며 춤을 따라 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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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중학교 1학년에 들어가면 1년 동안 시험을 보지 않아요 그래서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시간을 갖거나 평소 해보고 싶은 일들을 하면서 조금이나마 마음 편히 지낼 수 있는 시기죠 어떻게 하면 주어진 1년을 잘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생각들을 한번 정리해 봤어요 1. 기초 체력 기르기 공부는 엉덩이 힘으로 한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 체력이 없으면 오래 앉아 집중력 있게 공부하는 것도 힘든 일이에요 여자 아이, 남자아이 관계없이 아이의 체력을 기를 수 있는 운동에 취미를 붙이는데 도움을 주세요 특히 여자 아이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더 안 움직이는 경향이 있어요 ㅋ 안 움직이는 몸을 움직이게 하려면 아이와 대화를 통해 아이가 그래도 해보겠다 납득이 되는 수준의 운동부터 시작하시는 것이 좋아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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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 고생 + 주관적인 마음 고생은 누구나 찾아오는 것이다 누구나 고생은 할 수 있지만 좌절 내구성을 기르면 고통을 덜 겪을 수 있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나의 마음에 따라 '고통'으로 느껴질 수도 있고 '삶의 지나가는 노력의 순간'으로 느껴질 수도 있는 것이다 좌절내구성 기르는 방법 1. 세상에는 싫어도 해야 할 일이 있고 하고 싶어도 하면 안 되는 일이 있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설명을 해줘야 한다 2. 아이의 손과 발이 되어주지 말자 중요한 일일수록 아이 스스로 추진하도록 해야 한다 3. 무엇을 허용할 지보다 어떤 규칙을 세울지 결정하자 4. 부모의 권위를 인정하고 따르게 하자 부모의 권위는 아이들이 인정하는 것이다 그래서 권위의 바탕은 신뢰, 믿음을 바탕으로 의지할 수 있는 것 미성년의 특징은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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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란? 지금까지 아이들은 학교교육과정에 따라 수업을 듣는 방법으로 공부를 해왔어요 고교학점제는 자신의 진로에 맞는 수업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는 제도예요 고교학점제 이수방법? 지금은 아이들의 성취 수준과 상관없이 수업을 들으면 이수를 인정하게 되어있는데요 고교학점제는 목표한 성취 수준에 도달했을 시 이수를 인정해 줍니다 또한 출석일수로 졸업 여부를 판단하는 지금과는 달리 고교학점제가 시행되면 누적된 이수학점이 졸업 기준에 부합되면 졸업이 가능합니다 고교학점제의 장점? 지금 고등학교 아이들은 고등학교 3년 동안 204 단위를 이수해야 졸업이 가능합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7교시 수업을 참여해야 가능한 거죠 고교학점제는 고등학교 3년 동안 192학점으로 줄기 때문에 여분 공강시간의 자신이 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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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입에 '당신이 자아를 찾는 과정 중에서 가장 방해가 되었던 것은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의 대답의 90%가 부모라고 답했다는 부분을 읽고 본격적으로 이 책을 집어 들었다 궁금했던 것은 '나의 부모는 어떠한 사람들이었는가' 여러 예시에서 확인하고 '아이를 키우는 나는 어떤 부분을 수정해야 하는가'의 실마리를 찾아보고 싶었다 우리는 대체적으로 부모에게 감정을 공감받은 경험이 부족한 세대이기 때문에 본인이 자신의 감정, 감각을 표현하는 것이 익숙지 않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단계, 내가 꺼내기 어려운 이야기를 꺼내서 대면하고 이해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나의 이야기를 대면할 때 감정을 배제하고 객관적인 타인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2단계, 그런 어려운 상황을 겪은 어린 나를 위로하고 그럼에도 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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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본격적인 인간관계를 배우게 된다 하지만 아직 배우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어른들이 가르쳐주거나 도움을 주어야 하는 부분들이 아직 많다 특히 아이들과의 관계가 서서히 중요해지는 3학년쯤이 되면 이런저런 표현 방밥 때문에 아이들끼리 상처도 받고 고민도 하면서 관계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기도 한다 이런 고민은 사실 어른이 돼서도 계속되기도 하는데 어린아이들은 얼마나 고민이 될까 싶어 찾아보다가 이 책은 발견했다 아이가 자주 접하게 되는 상황에서 올바르게 대처방법을 재미있는 그림과 글로 자세히 설명해 준다 사실 저런 내용은 어른들의 대화 상황에서도 많이 일어나는 상황이므로 부모님들도 재미있게 보실 수 있다 초등학교 때 배유지 못한 말하기 방법을 새롭게 터득하는 기회가 되실 수도 있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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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공개수업 참여해야 하나요? 초등학교 공개수업은 힘드시겠지만 꼭 참여하시는 것이 좋아요 간혹 아이가 엄마아빠의 바쁜 사정을 듣고 안 와도 된다고 얘기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잠깐 눈도장이라도 찍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이가 안 와도 괜찮다고 말해도 막상 공개수업날 보면 부모님이 오신 아이와 안 오신 아이의 표정이 확연히 달라요 오지 말라고 했어도 다른 친구들 부모님이 오신 걸 보고 아이 마음이 변할 가능성이 높거든요 오지 말라는 아이말만 철석같이 믿지 마시고 그 말 너머의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수업이 끝나면 선생님께 간단한 인사정도는 하시고 오시는 게 좋겠죠 긴 감사인사는 아니더라도 '누구누구 엄마임을 말씀드리고 간단한 감사 인사 정도만 하셔도 충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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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라는 배달음식인 치킨! 치킨을 자주 시켜 먹고 좋아하는 아이라면 궁금해할 것들이 수두룩하게 들어있는 보물 같은 책이에요 우리 아이도 재미나게 읽었고 빌려 읽고 나서 구매해 달라고 해서 구매 - 그림도 리얼하고 코믹하게 표현되어 있어서 어른들도 같이 보면서 낄낄 속지에 닭패턴이 귀엽더라고요 내가 먹는 치킨이 어떠한 경로로 오게 되는지 그 과정을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고 무엇보다 여러 사람들의 도움으로 내가 이 맛있는 치킨을 먹을 수 있는 거구나!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는 거 같더라고요 그 외에도 치킨무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달걀이 치킨이 되는 과정, 치킨의 역사 등등 사소하지만 깊이 있는 이야기가 많이 수록되어 있어요 특히 우리나라의 배달문화의 역사, 배달하시는 분들의 고충 등이 자세히 실려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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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보다 익힘에 무게를 두고 공부하자 배운 것을 익히는데 시간을 많이 사용해야 진정한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익힘의 시간은 배움의 시간의 몇 배가 들기 때문에 시간을 넉넉히 잡고 내가 할 수 있는 양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계획해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면 시간이 점차 지남에 따라 속도가 붙어서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학원에 갔다 왔다고 해서 공부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학원에서 배운 것을 내 것으로 만드는 익힘의 시간을 충분히 가져야 한다. 이런 익힘의 시간이 없다면 학원을 다니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봐야 한다. 학원에서 배운 지식은 내가 아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지 내것은 아니다 '생활의 달인'에 나오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자 잘 배워서 생활의 달인이 된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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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유, 초등 때는 체력을 기르는 교육, 자신의 취미를 키워주는 교육을 받으면 좋다 아이들이 중고등학교 때 공부 스트레스를 자신의 취미나 운동으로 해소하는 아이들은 자신의 스트레스를 어느 정도 컨트롤 할 수 있는 아이들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을 예체능 사교육 이외에 공부 사교육을 진행하고 싶다면 보내기 전에 아이의 생활루틴으로 공부 교육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이가 하루에 해야 할 루틴이 몇 가지 있으면 하루를 잘 보내고 있는다는 느낌도 주기 때문에 집에서 공부 생활 루틴이 가능하다면 추천. 하지만 집에서 케어가 불가능하다면 아이가 싫어하지 않는 선에서 사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공부는 장기 전이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공부할 시기가 아닌 아이가 공부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주는 것은 좋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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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진로검사 주니어 커리어넷 진로탐험대와 함께 진로 우주를 탐험해요! 진로, 진학, 학습∙적응, 직업 관련 상담사례를 보고 나의 진로 궁금증을 해결해보세요. 탐험하기 www.career.go.kr 중고등학생 / 대학생 진로검사 진로정보망 커리어넷 www.career.go.kr 상단 왼쪽에 진로심리검사를 클릭하시면 진로 심리검사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로그인하신 다음에 중, 고등학생과 대학생 진로 심리검사를 진행할 수 있어요 아이들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성장, 변화하는 시기이므로 검사를 한 번만 진행하고 나는 이런 것이 적성에 맞는 사람이구나 정의 내리시진 마시고요 1년에 한 번, 6개월에 한 번 정도 들어오셔서 검사하시는 게 좋아요 자신의 관심사가 어떻게 변하는지 아이와 대화 나눠보시는 것도 중요할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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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이가 중학교 1학년 올라가게 되면 '자유학년제'라는 교육과정을 거치게 되는데요 1년 동안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시간을 주는 것으로 중간고사, 기말고사는 없습니다 자유학년제 어떻게 운영되나요?교과 활동과 자유학기 활동을 하는데요 교과 활동으로는 국어, 사회, 도덕, 수학, 과학, 기술가정, 체육, 영어 등이 있고자유학기 활동으로는 주제 선택 활동, 진로탐색 활동, 예술체육 활동, 동아리 활동이 있어요 배움 중심의 수업과 성장중심의 평가가 이루어져요 1학년은 성취도를 산출하지 않지만 2-3학년은 지필 평가와 수행 평가를 실시하고 A, B, C, D, E(음악, 미술, 체육은 A, B, C)의 성취도를 산출합니다 성취도 산출 평가는 교과별 평가 계획에서 실시하는 횟수, 방법, 시기 등을 명시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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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지식에 관심 있거나 의사라는 직업이 하는 일에 대해 관심 있는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눈만 뜨면 눈 걱정, 안과의사 패트리샤 배스 이런 인물에 관한 그림책이 종종 있더라고요 재미없을 거 같은데 관심분야의 아이들은 한번 보지 않아요 ㅋㅋㅋ 여러 번 봅니다 마법의 여름 아라는 책은 도시 아이들이 방학 때 식골 친척집에 내려가서 벌어지는 일이 엄청 귀엽게 그려져 있어요 우리 아이들 애정책 수시로 꺼내보는 어른들도 공감할 부분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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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학교에서 가져온 자료를 보다가 경기도 사이트를 들어가 보게 되었어요 많은 정보들이 있더군요 평소에 잘 알지 못했던 정보들을 잘 체크해서 도움받으면 좋을 거 같아요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이란 것이 있더군요 교통을 이용하는 청소년을 위한 혜택이라 알아 놓으면 너무 좋은 정보! 아이의 출생연월이 1998. 01. 02. ~ 2009. 12. 31인 아이들이 해당되더라고요 나이 계산 필수! 아래 사이트로 가시면 신청하는 방법이 자세히 나와 있으니 참고하세요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 포털 02 교통카드 등록 및 지역화폐 등록 www.gbuspb.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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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 겨울방학이니 슬슬 책을 빌려봅니다 방마다 책 뿌리기 ㅎㅎ 재미있다고 들은 책들로 선택해 봤는데 아이들 마다 좋아하는 분야가 다르네요 요즘 책들은 과학이나 역사등 다양한 분야의 사실들이 일상적인 허구 이야기와 만나 신선하게 풀어낸 책이 많더라고요 아이들에게 다른 관점에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거 같아요 재밌게 읽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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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을 좋아하는 여자아이들이 있어요 당당하게 내가 곤충을 좋아하는 것을 말하는 친구도 있고 내가 곤충을 좋아하지만 친구들은 곤충을 무서워하거나 징그럽다는 등 부정적인 말을 많이 듣게 돼서 내가 곤충을 좋아하지만 그것을 숨기는 아이들도 있어요 안타깝죠 그럴때는 자신이 곤충을 좋아하는 것이 이상한 것이 아니라는 걸 이미 그 길을 지나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여주면 심리적으로 위축되었던 아이 마음을 달래줄 수 있어요 사실 사람들의 취향을 다양한 것이라는 것도 알려주시면 좋고요 책은 이럴 때 잘 이용하면 도움이 많이 되서 좋아요 :) 아이들 키우는 데 필요한 매체가 아닐까 싶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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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와 유리수 연산 부분이 헷갈린다면서 정수와 연산을 쉽게 이해시켜주는 단계별 연산문제집을 원하더군요 그래서 찾아보니 문제집이 많지 않아요 ㅋ 개념 설명 - 개념 익히기 - 개념 다지기 - 단원 마무리 이런 단계로 되어 있네요 아이 문제집 고르는 기준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집 중에 문제 간격이 널찍해서 압박감을 주지 않아야 해요 그리고 처음부터 설명이 엄청 많은 문제집 보다는 그림도 섞여 있고 여유 있고 위트 있게 설명되어 있는 문제집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아이가 처음 문제집을 풀 때 아 이 정도면 쉽네! 내가 따라갈 수 있지! 라고 생각할 정도로 쉽고 자세히 접근하는 개념설명이 좋아요 아이가 어려워하는 부분을 잘 이해하기 위해 문제집을 푸는 것이니까 되도록 만만하게 접근해서 어렵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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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책 고르는 촉이 있듯이 아이들에게도 자신이 생각했을 때 재미있을 거 같은 책이 있어요 첫눈에 반한다까지는 아니어도 오 뭔가 재밌겠는데? 그런 책이요 엄마로서 기분이 좋을 때는 도서관 같이 갔을 때 "오 이거 엄마 재밌겠다 빌리자" 할 때예요 ㅋ 다들 비슷하시겠지만 ㅋ "괜찮겠네 그래 빌려요" 정도가 아닌 훅 마음이 옮겨가는 아이를 보는 게 좋더라고요 괜히 저도 신나고 ㅋ 오늘은 그런 책이 있어서 남겨야 겠다 생각 헸어요 아이가 재밌다고 해서 제가 읽을 생각은 안 하기 때문에 대충 내용을 훑어보니 의미가 있는 내용들이 보이더라고요 한번 살펴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 저학년일수록 지식동화 보다 동화 위주로 읽히는 것이 좋아요 아이가 관심 있는 지식분야가 있으면 읽히시면 되고 추가로 동화책도 챙겨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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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도 방법이 있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깨우치기 전까지 도움도 필요해요 대화를 통해 의견을 주고받는 것 또한 중요하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편안하고 재밌게 표현해서 호감이 뿜뿜! 둘째가 많이 쓰는 방법이예요 ㅋ 책 읽으면 누군가에게 말해줘야 좋나 봐요 우린 너무 이야기가 길어지니까 도망다니기도 하고 그랬는데 잘 들어줘야 겠어요 - - 공부를 도대체 왜 해야 하는가? 우리 집 애들이 많이 물어봐요 ㅋㅋ 우연히 아이들 책 찾아보다가 집에 하나 두면 좋겠다 싶은 책을 발견했어요 내용은 정말 이해하기 쉽게 초등학생 스타일로 나왔는데 내용은 고등학생 때까지 커버할 수 있을 정도로 유익해요 사실 고등학생들도 어려운 책을 좋아하는 건 아니니까 이해하기 쉽게 설명 잘해주는 책을 보여주는 것이 아이들에게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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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친한 거 같긴 한데 마음을 잘 모르겠는 친구가 생일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생일선물 사러 다이소 갔다 오더니 인형이랑 이걸 사 왔어요 뭔가 궁금해서 내용을 봤는데 아 애들끼리 이런 교환책 유행되었음 좋겠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실 그 나이에 아이들의 표현력도 떨어지기도 하고 나의 감정, 내가 원하는 것을 알기가 쉽지 않아요 안다고 해도 표현하기 어려워 하는 아이도 있고 나의 감정을 다른 엄한 걸로 드러내기도 하니까요 우리 모두 경험했듯이요 친구와 어떤 내용을 공유할 지 제가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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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들어가면 화학원소를 배우죠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아요 ㅋ 일단 너무 낯설고 외워야 할 것들이라 생각하니까요 미리미리 아이들 눈에 익숙한 곳에 앞으로 배울 내용인데 친숙하지 않은 지식들이 만만하게 재밌게 설명되어 있는 책들을 놓아주세요 겉표지만 볼 수 도 있어요 ㅋ 하지만 가끔 집어서 후루룩 볼 수도 있죠 ㅋ 가능성을 두고 강요하지 않는 선에서 아이들에게 무언가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에 책만 한 것이 없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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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고등학교 때까지 두면 언젠가 보겠지 라는 생각으로 사줬어요 다양한 상황들이 짤막하게 만화로 그려져 있고 뒷장에 자세한 설명이 있어요 내용이 실하더라고요 사실 만화 위주로 보는 책인데 ㅋ 그게 어디냐 싶어서 사준 책이에요 어려운 과목은 만화로 유도해서 얕은 지식이라도 쌓아놓으면 아! 나 그거 어디서 봤는데? 라고 느껴서 부담은 없어하더라고요 아이가 어려워 하는 과목일수록 아이 수준에 맞게 그림책이라도 천천히 접하게 해주는 것이 좋아요
